200만장 발급 돌파한 'SOL트래블' 시리즈, 일본 여행객 전용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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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일본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혜택을 강화한 ‘SOL트래블J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신한카드와 함께 개발한 특화 카드로, 여행객이 자주 이용하는 일본 현지 매장에서 직접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SOL트래블J 체크카드는 일본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돈키호테와 스타벅스에서 각각 반기 최대 2만원(연 4만원), 반기 최대 5000원(연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공항라운지 무료 서비스 대신 실질적인 소비처 혜택을 강화한 셈이다.또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먼작귀(먼가 작고 귀여운 녀석)’ 등 3종의 신규 카드 디자인도 선보여 젊은 층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신한은행은 카드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도 마련했다.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매일 신규 고객 및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지원금 2천엔(50명)을 추첨 증정하며, 6월 13일까지는 추가 추첨을 통해 5만엔(1명), 1만엔(5명), 2천엔(100명) 등의 여행지원금을 제공한다.참여는 신한 SOL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 증가에 발맞춰 보다 실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라며 “해외여행 필수 체크카드로서 고객 중심의 글로벌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신한은행은 SOL트래블 체크카드 2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숏폼 챌린지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5월 16일까지 접수를 마친 후 내부 심사를 거쳐 에어팟 맥스(1명), 마이신한포인트 200만점 등 다양한 경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