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광고 2주 만에 380만뷰 돌파 … 고객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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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16일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최근 1년 만에 10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삼성화재는 자사 유튜브 채널이 안내견, 경제, 어린이 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으며, 올해 새롭게 선보인 기업 아이덴티티 '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을 채널 전반에 자연스럽게 담아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대표 콘텐츠인 '스쿨오브안내견'은 시즌2로 발전해 안내견과 훈련사의 일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반려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시작한 '머니챗'은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 금융 상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콘텐츠다.지난 4월 공개된 신규 기업 광고 역시 '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전면에 내세워 보험뿐만 아니라 삼성화재가 추구하는 다양한 일상 혁신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이 광고는 공개 2주 만에 380만 조회 수를 넘어서며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더불어 육아 가정을 위한 '로보카 폴리' 협업 아동 교육 콘텐츠 '삼별카 폴리', 암 경험자들의 회복 과정을 담은 인터뷰 '암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등을 통해 일상을 지키고 더 나은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은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고객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보험 산업의 기존 이미지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며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