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 제작한 여성용품 전용 파우치 해피피플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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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 신입사원들이 여성청소년을 위한 핸즈온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한화손보 신입사원들은 여성용품 전용 파우치를 직접 제작 및 포장해,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지원 단체 '사단법인 해피피플'에 기부했다.해당 물품들은 취약 여성청소년들이 머물고 있는 각지 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혜빈 사원은 "동기들과 직접 기부물품을 만들며 친밀감도 쌓고 취약 여성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속감을 가지고 회사가 추진하는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