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브라질 핸드메이드 ‘난나카이’ 협업후아유, 서프 비치 감성 ‘골든 아워 클럽’ 숄 콜라보 라인으로 서머 슈즈 강화
  • ▲ 슈콤마보니X난나카이 협업 비주얼ⓒ코오롱FnC
    ▲ 슈콤마보니X난나카이 협업 비주얼ⓒ코오롱FnC
    벌써부터 초여름 날씨가 찾아오면서 도심은 물론 휴양지를 아우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23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슈콤마보니가 브라질 핸드메이드 브랜드 ‘난나카이’와 협업한 서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어반 오아시스(Urban Oasis)를 테마로, 도심 속에서 지중해의 여유와 자연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보테니컬 무드를 담았다. 컬러와 질감의 조화가 돋보이는 원초적 자연 소재와 핸드크래프트의 섬세함이 더해져 이국적이면서도 정서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슈콤마보니 X 난나카이 협업 제품은 신발끈 꼬임 디테일이 특징인 스트링 숄더백, 핸들 토트백, 니트백까지 총 세 가지 스타일에 퍼플, 그린, 블루, 레드 등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됐다. 실용적인 사이즈와 디자인은 일상은 물론 바캉스 스타일링에도 제격이다.
  • ▲ 후아유 골든 아워 클럽 컬렉션 화보ⓒ이랜드
    ▲ 후아유 골든 아워 클럽 컬렉션 화보ⓒ이랜드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는 ‘골든 아워 클럽(Golden Hour Club)’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황금빛 햇살이 내려앉은 서프 비치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대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캘리포니아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후아유의 헤리티지를 담은 캐주얼 라인업을 제안하며, 바캉스룩부터 데일리룩까지 소화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전체적으로 가볍고 시원한 촉감의 소재와 다양한 실루엣을 적용해 여름 시즌에 착용하기 좋다.

    특히 투톤 메쉬 스웨터, 그래픽 티셔츠, 디스트로이드 데님 쇼츠는 수영복 위에 가볍게 걸쳐 비치웨어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쿨 데님 오버롤은 경량 데님 소재를 사용해 여름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도록 했다.
  • ▲ 숄(Scholl) 브랜드 앰배서더 고민시 화보 공개ⓒ삼성물산패션
    ▲ 숄(Scholl) 브랜드 앰배서더 고민시 화보 공개ⓒ삼성물산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유러피안 풋웨어 브랜드 숄은 브랜드 앰배서더 고민시와 함께 인기 아이템인 에바(Eva), 코르크 샌들, 레인 부츠, 콜라보 라인의 다양한 신상품을 소개했다.

    200g 내외로 가볍고 비에도 강한 재질의 에바 상품은 평상시는 물론 물놀이에도 제격이다. 코르크 샌들은 라텍스가 혼합되어 일반 코르크 샌들보다 한결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레인부츠는 갈수록 장마가 길어지는 이상 기후 현상에 대비하기 적합한 아이템이다.

    특히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와 협업한 가죽 샌들 라인,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N°21, 크리스 조이(KHRISJOY)와 콜라보한 우드솔 라인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