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녹색소비주간 맞아 콘덴싱 보일러 프로모션진에어, ‘6월의 매진특가’ 통해 47개 노선 최대 20% 할인이스타항공, 도쿠시마 노선 편도 4만9900원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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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표그룹
◆삼표그룹, ‘철도의 날’ 맞아 한국교통대학교서 철도 인재 격려삼표그룹이 철도의 날을 앞두고 미래 철도 인재들을 위한 응원 프로젝트인 ‘SPoon UP!’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삼표그룹은 지난달 28일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를 방문해 간식차를 지원했다. 국내 유일의 교통 특성화 종합대학인 한국교통대의 개교 120주년을 축하하며 미래 철도 인재들의 학업을 응원하는 동시에 철도산업에 대한 관심 증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삼표그룹은 철도대학 학생들에게 간식차를 보내 500인분의 핫도그를 제공했으며, 철도 부문 계열사인 삼표레일웨이 주요 사업 및 직무, 채용 전형 등을 소개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사회적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업들을 계속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경동나비엔, 녹색소비주간 맞아 콘덴싱 보일러 프로모션경동나비엔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 녹색소비주간’에 동참한다고 밝혔다.녹색소비주간은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친환경 제품의 소비를 진작하는 행사이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며, 6월 한달간 녹색매장 13개 대리점에서 콘덴싱 보일러 할인과 사은품 증정을 진행한다. ‘녹색매장’이란 환경부가 친환경 녹색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매장을 지정하는 제도다.우선 합리적인 가격의 ‘NCB354’ 모델을 구매하면 5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온수 기능이 강화된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 AI 구매 시 10만원 할인에 더해 스탠리 텀블러, 써모스 텀블러, 나비엔 매직 1구 인덕션 중 1개를 택해 증정한다.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이번 프로모션은 물론, 자사의 다양한 제품까지 체험할 수 있는 녹색매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진에어, ‘6월의 매진특가’ 통해 47개 노선 최대 20% 할인진에어가 오는 11일까지 10일간 월 정기 프로모션인 ‘매진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6월의 매진특가는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항공 운임 최대 20% 할인 및 카카오페이 결제 할인, 부가서비스 할인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대상 노선은 국제선 35개 및 국내선 12개 노선이며, 탑승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성수기와 일부 일자는 제외된다.국제선 주요 노선별 할인율은 ▲부산~울란바토르 20% ▲인천~괌 및 대구~타이베이 15% ▲인천~방콕, 다낭, 다카마쓰 및 부산~나트랑, 괌 10% ▲인천~나리타, 오사카 및 부산~나고야, 오키나와 5% 등이다. 국내선은 김포~포항경주와 김포~여수 노선이 15%, 김포~부산, 울산 및 제주~광주, 대구 등에서 5% 할인이 적용된다.국제선 할인 운임은 대상 노선과 일자를 선택하면 자동 적용되며, 국내선은 항공권 예약 시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할인된다. 여기에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최대 1만5000원까지 즉시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선착순 2500명에게 카카오페이 카드 또는 머니로 결제 시 사용 가능한 사전 좌석 지정 2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이와 함께 진에어는 추천 여행지로 괌과 포항을 소개했다. 괌은 맑고 깨끗한 바다를 즐길 수 있으며, 비행시간도 약 4시간 30분으로 가족, 연인 등에 인기 있는 휴양지다. 현재 인천~괌 노선은 매일 1회, 부산~괌 노선은 주 4회 운항하고 있으며, 7월 1일부터는 인천발 야간편을 추가해 하루 2회, 부산발은 주 7회 일정으로 증편할 예정이다.포항에서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 포항을 찾은 관광객들은 불꽃쇼, 드론쇼, 각종 체험행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에서도 진에어 탑승객에게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료 위탁 수하물 15kg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이스타항공, 도쿠시마 노선 편도 4만9900원 프로모션이스타항공이 인천~도쿠시마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오츠카국제미술관 입장권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6월 10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인천-도쿠시마 항공권을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4만9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도쿠시마 항공권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도쿠시마 대표 관광지인 ‘오츠카국제미술관’ 입장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오츠카국제미술관은 실물 크기의 세계 명화를 완벽하게 재현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도판(陶板) 아트 뮤지엄으로, 세계 26개국 190여 미술관이 소장한 명화 1000여 점을 원작처럼 재현해 전시하고 있다.지하 3층부터 지상 2층까지 이어진 미술관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보티첼리, 밀레, 고흐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특히, 지하 3층에는 미켈란젤로의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와 '스크로베니 예배당' 등이 재현돼 마치 실제 공간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오츠카국제미술관 입장권은 6월 12일부터 30일까지 도쿠시마 공항 1층 종합안내소에서 여권과 이스타항공 탑승권 및 예약 번호를 제시하면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이스타항공 탑승객이라면 누구나 이틀 동안 도쿠시마 시내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인천~도쿠시마 노선을 주 3회 단독 운항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