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헬스뉴트리션 '셀렉스', 신제품 근력 단백질 패키지 안전캡을 자가 진단 도구로 탈바꿈"버려지는 안전캡을 부모님의 근육건강 지키는 32cm 짜리 미디어로 활용"디마이너스원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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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렉스 체크링' 캠페인. ©매일헬스뉴트리션
개봉 후 버려지던 단백질 제품 안전캡이 '근감소증'을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미디어로 재탄생했다.5일 브랜드브리프 취재 결과, 매일유업의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노년층의 건강을 위협하는 '근감소증' 문제를 알리고 이를 사전에 체크해 예방할 수 있는 '셀렉스 체크링' 캠페인을 올 초부터 펼쳐왔다.매일헬스뉴트리션에 따르면 '근감소증'은 중년층의 낙상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합병증의 원인이 되는 요인이다. 이를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해서는 감소하는 근육에 대한 빠른 진단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근감소증'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고 진단 역시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었다.이에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중장년층의 근력 개선을 돕는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셀렉스'를 통해 '근감소증'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셀렉스 체크링' 캠페인을 기획했다. -
- ▲ '셀렉스 체크링' 캠페인. ©매일헬스뉴트리션
이번 '셀렉스 체크링' 캠페인을 대행한 광고대행사 디마이너스원은 '근감소증' 진단 기준을 먼저 살펴봤다. 한국의학회에 따르면 종아리 둘레가 32cm보다 두꺼운지 얇은지에 따라 '근감소증'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다. 진단 방법을 고민하던 디마이너스원은 셀렉스 패키지 캔의 둘레 또한 32cm라는 사실을 발견했다.그렇게 "셀렉스 안전캡으로 근감소증을 진단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셀렉스 프로틴 패키지의 안전캡을 '근감소증'을 진단하는 미디어로 활용하기로 했다. 그동안 아무 쓸모없이 버려지던 안전캡이 '근감소증'을 진단하는 새로운 미디어로 화려하게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셀렉스 체크링'을 활용한 자가 진단 방법은 간단하다. 종아리에서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둘레를 쟀을 때 32cm 이하는 '근감소증' 위험, 32cm는 '근감소증' 주의, 32cm 초과는 '근감소증' 안심에 해당된다. 이처럼 간단한 자가 진단을 통해 '근감소증'을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 셀렉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셀렉스 체크링' 캠페인은 누적 조회수 약 145만회를 기록했으며 "간단한 방법으로 근육 건강을 체크할 수 있어 유용하다", "부모님께 선물드리고 체크링으로 건강관리 하시라고 추천하고 싶다",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기발하다"는 호평을 받으며 '근감소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했다.매일헬스뉴트리션은 '셀렉스 체크링' 캠페인을 지역 사회복지관 캠페인과 연계해 소비자들이 직접 '근감소증'을 진단해 볼 수 있는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셀렉스 체크링'을 통해 직접 '근감소증'을 진단한 소비자들은 "직접 체험해보니 근육 건강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셀렉스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 "캠페인을 통해 건강 관리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셀렉스 체크링' 캠페인 집행 이후 현대홈쇼핑 왕톡 방송에서 올해 1월과 5월 두 차례 '셀렉스 단백질 락토프리 Plus 제품'이 완판됐으며, 올해 5월을 기점으로 '셀렉스' 브랜드 매출 누적 5000억원을 돌파했다.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셀렉스 체크링' 캠페인을 통해 셀렉스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했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활발한 참여로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할 수 있었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 또한 강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번 '셀렉스 체크링' 캠페인은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근감소증'이라는 노년층의 건강 문제를 브랜드 관점에서 진정성 있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호평 받고 있다. 제품 판매에 집중하기 보다 소비자가 직접 겪는 건강 문제에 대해 브랜드가 함께 고민하고, 쓰레기에 불과했던 제품 안전캡을 부모님의 '근력건강'을 지켜주는 안전캡으로 전환시켜 전에 없던 새로운 미디어를 창출해 낸 영리한 크리에이티비티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