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소금빵 원조 '시오팡야' 팝업 스토어신세계백화점, '몽슈아' 팝업 스토어현대백화점, '나폴레옹제과점'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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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대선 연휴에 이어 현충일 연휴까지 짧게 이어지는 연휴로 지쳐있을 우리 가족, 이번 주말은 백화점 팝업 스토어에서 맛집 탐방은 어떨까.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는 8월 17일까지 소금빵의 원조 브랜드 ‘시오팡야’ 팝업 스토어를 연다. 시오팡야만의 블랜딩한 반죽과 프랑스산 고메버터를 사용했으며, 원조 베이커리인 팡 메종으로부터 조언을 받아 정통적인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클래식 소금빵 3500원, 명란 소금빵 4500원, 트러플 소금빵 4500원, 쿠키 소금빵 4500원, 초코 소금빵 4500원 등이다.

    또 6월 12일까지 고모리 찰 옥수수방 팝업을 연다. 옥수수빵 2800원, 콩지빵 2800원, 찰옥수수빵 세트(5개입) 1만3000원 등이다.

    또 6월 8일까지 전통 약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약과 브랜드 골든피스 약과 팝업도 열린다. ▲참깨 ▲흑임자 ▲바닐라 ▲쑥 ▲헤이즐넛 ▲커피 ▲멜론 ▲얼그레이 등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틴케이스 골라담기(12개입) 5만6000원, 레드박스(7개입) 2만7000원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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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는 르뱅룰즈를 신규 오픈한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유로피언 스타일의 식사빵을 오랜 시간 저온 숙성해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루꼴라 프로마쥬 잠봉뵈르 1만700원, 바질 잠봉뵈르 1만700원, 클래식 잠봉뵈르 1만4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르뱅 사워도우 6800원, 치아바타 단호박 크림치즈 6300원, 무화가크림 바케트 8500원 등이다.

    본점 디 에스테이트 지하 1층에는 몽슈아를 새로 연다. 몽슈와 파티세리는 24년 경력의 파티시에가 직접 엄선한 재료로 만든 비에누아제리(페이스트리보다 더 풍부하고 달콤한 맛을 내는 프랑스 식 구운 제품)를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갈레뜨 데 루아 8500원, 쇼송 오 뽐므 8000원, 뀐아망 7700원, 리본크루아상 8200원, 빨미에 76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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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는 6월 12일까지 나폴레옹과자점 팝업을 연다. 1968년 문을 연 나폴레옹 제과점은 서울 3대 제과점으로 꼽히는 전통 있는 베이커리다. 대표 메뉴로는 크림빵 45200원, 통팥빵 4600원 등이 있다.

    신촌점에서는 6월 19일까지 애플하우스 팝업 스토어를 연다. 1986년 문을 열어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 대표 떡볶이집으로, 시그니처 메뉴인 무침군만두도 함께 선보인다. 무침 군만두(5개) 6000원, 무침군만두(5개)와 일반떡볶이 1만2000원, 즉석떡볶이 밀키트 1만900원, 일반 떡볶이 밀키트 6900원, 무침 군만두 밀키트 79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