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시대 맞춤 세미나150여명 참석 성황리 개최조대규 대표 "자산 옮길 최적의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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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5 교보 패밀리 앤 트러스트 세미나'에서 양민수 교보생명 세무사가 현명한 자산 이전 방안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5 교보 패밀리 앤 트러스트(KYOBO Family & Trust)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교보생명이 VIP고객을 초청해 진행하는 종합자산관리 세미나다. 종합재산신탁을 통해 상속·증여·노후자산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적 종합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전문가 강연과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 자산관리 상담 등이 진행됐다. 노후 자산관리 및 자산 이전에 관심 많은 50대 이상 부유층 고객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조대규 교보생명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교보생명은 종합재산신탁을 통해 고객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나아가 자녀에게 안정적으로 이전할 수 있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함에 있어 유익한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1부 강연에서는 양민수 세무사가 '상속·증여의 완벽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상속세 개편 방향과 최근 상속·증여 트렌드를 알려주고 현명한 자산 이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2부에선 김계완 종합자산관리팀장이 '신탁, Your wish comes true'라는 주제로 종합재산신탁의 취지와 종류, 활용 방안과 실제 사례 등에 대해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교보생명은 지난해 종합재산신탁업 인가를 받은 이후 'KYOBO Family & Trust'라는 '종합재산신탁을 통한 종합자산관리' 브랜드를 론칭했다. 전국 주요 도시에서 종합자산관리 세미나를 열고 있다.올 상반기엔 총 5회 세미나를 열고 500여명 고객을 초청한다. 지난 4월 대전, 5월 대구와 광주에서 각각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이달 수도권에 이어 부산에서도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교보생명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종합재산신탁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오랜 기간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다. 종합자산관리전문가, 변호사, 세무사 등 컨설팅 역량을 갖춘 40여명 전문가 조직을 바탕으로 유언대용신탁, 증여신탁, 후견 및 장애인신탁, 보험금청구권신탁 영역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교보생명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종합자산관리는 인생 목표를 달성하고 가족 미래를 지키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생명보험사로서 생애 전반에 걸친 고객 보장에 힘쓰는 한편 종합재산신탁사업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종합자산관리회사로서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