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3주년 맞아 전 객실 뷰티레스트로 업그레이드스위트룸 객실에는 뷰티레스트 블랙 비치시몬스, 국내 호텔 침대시장 점유율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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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몬스
    시몬스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 전 객실(434개)에 자사 매트리스를 납품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몬스는 지난해 연말 281조에 이어 최근 콘래드 서울의 나머지 매트리스도 모두 ‘뷰티레스트(Beautyrest)’로 교체했다. 이는 콘래드 서울의 개관 13주년을 맞아 진행됐다.

    일반 객실에 비치된 매트리스는 ‘뷰티레스트 럭셔리’로 힐튼 월드와이드 그룹의 최고급 호텔 사양에 맞춰 특별히 맞춤 제작된 모델이다. 힐튼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양면 매트리스에 ‘노와이어 이너 시스템’ 혁신을 담은 기술력이 적용됐다.

    최고급 스위트룸 객실에는 시몬스의 최상위 라인이자 초프리미엄 침대의 대표주자인 ‘뷰티레스트 블랙(Beautyrest BLACK)’이 비치됐다.

    시몬스는 국내 주요 특급호텔 침대시장에서 90%에 달하는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 이번 콘래드 서울을 포함해 최근 5년 사이 리뉴얼하거나 신규 오픈한 주요 호텔들은 모두 시몬스를 선택했다. 

    특급호텔들이 시몬스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압도적인 기술력 ▲엄격한 품질관리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높은 인지도 등이 꼽힌다.

    시몬스만의 핵심 기술력인 포켓스프링은 개별 독립된 지지력으로 신체를 지지해 약 0.3kg의 미세한 중량 변화나 0.0001m/s²의 작은 움직임에도 유연하고 기민하게 반응한다.

    특히 시몬스는 세계적인 수준의 자체 생산시스템인 시몬스 팩토리움 내 수면 연구 R&D센터에서 총 41종 장비로 250여가지 엄격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