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예수금에 전용 RP 자동 매수·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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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서비스인 '처음ISA'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처음ISA'는 중개형 ISA의 세제 혜택을 그대로 누리면서, 계좌 내 대기자금(위탁예수금)에 대해 전용 RP(환매조건부채권)를 자동으로 매수·매도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만 15세에서 39세 이하 고객 중 신청자에 한해 적용된다.신한투자증권은 위탁예수금에 대해서 수시RP금리를 제공하고 중개형 ISA에 투자 중인 청년 고객들이 대기 자금까지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청년층 자산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처음ISA'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 모바일 앱(신한 SOL증권), 영업점, 그리고 슈퍼SOL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까지 이벤트도 진행된다.먼저 '처음ISA' 서비스 최초 가입 고객에게는 1만5000 포인트가 제공된다. 또 서비스 가입 후 매월 순입금 10만원 이상을 유지할 경우 500포인트가 매월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