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지점, 안정적인 조직 운영 '두각'조창현 지점장이 도입한 '보험학교' 효과해당 모델,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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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생명 보람지점ⓒ동양생명
동양생명의 보람지점이 안정적인 조직 운영으로 금융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해당 지점은 설계사 유입과 활동률, 유지율 등 주요 지표에서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의 모범 지점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지점은 2023년 하반기에만 19명의 신입 설계사(FC)를 영입했다. 이는 2024년에도 이어지면서 27명의 신규 FC를 맞이했다.이와 함께 실활동FC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20명이던 실활동 FC는 2024년 하반기 36명 수준으로 뛰었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도 44명까지 증가했다.또한 같은 기간 보험사 전속설계사 13개월 정착률도 86.4%로, 업계 평균인 52.4%를 크게 상회했다.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보람지점의 차별화된 교육이 성과의 중심있다고 보고 있다. ‘보험학교’는 2019년 당시 조창현 지점장이 기획하고 도입한 단기 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기본 교육을 통해 보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교육과정도 보험에 관심있는 일반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조창현 지점장은 “보험학교는 단순한 보험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보험에 대한 동양생명과 보람지점의 철학을 공유하는 장이자, 보험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다”며 “고객과 설계사 모두에게 보험의 본질에 대한 정확히 전달을 목적으로 설계사 리크루팅 뿐만 아니라 가족 보험 리모델링을 희망하는 분들에게도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이러한 보험학교의 성과에 관련 모델들이 전국적으로 확대돼 운영되고 있다.올해 5월 영업이사로 승진한 조 지점장은 지금도 분기별 1회 정기적인 보험학교를 진행하고 있다.회사 측은 보람지점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과 인재 육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