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폭염 취약계층 보호 나서포카리스웨트 및 분말형 포카리스웨트 총 3000개 기부"폭염 취약계층 안전망 형성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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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여름愛 나눔-무더위를 無더위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자원봉사를 통해 서울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의 보호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거리에서 생계를 유지하는 폐지 수집 어르신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 키트 전달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 안내 활동이 진행된다.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1000여 개와 폭염 예방 키트에 포함될 분말형 포카리스웨트 2000포를 기부했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망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