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인연…2028년까지 회사 얼굴로 활동
  • ▲ 배우 한효주. ⓒ대방건설
    ▲ 배우 한효주. ⓒ대방건설
    대방건설은 배우 한효주가 자사 주거브랜드 '디에트르(D’être)' 지면화보를 찍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브랜드 핵심 메시지인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을 주제로 제작됐으며 디에트르의 철학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2016년 대방건설과 인연을 맺은 한효주는 2028년까지 대방건설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화보는 대방건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으며 향후 다양한 홍보 콘텐츠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메이킹 필름도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한 씨는 "한 기업과 이렇게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가는 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라며 "단순한 광고모델을 넘어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함께 공유하고 성장해왔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대방건설은 영상공개를 기념해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튜브 영상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타임라인을 댓글로 남기고 구글폼을 통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대방건설 측은 "한효주의 고급스럽고 깨끗한 이미지가 당사 브랜드 철학과 잘 어우러진다"며 "앞으로도 디에트르를 중심으로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