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다카마쓰 노선 취항 1주년 10만명 돌파에어서울, 한라의료재단과 협력해 탑승객 안전 강화글로벌세아 계열사 존스, VIP 스타일링 클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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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텍캐리어
    ◆오텍캐리어, 으뜸효율 가전제품 10% 환급사업 동참

    오텍캐리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환급 대상 오텍캐리어 제품은 이달 4일 이후 구입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스탠드 에어컨 ▲벽걸이 에어컨 ▲창문형 에어컨 ▲제습기 제품이다.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에는 인버터 기술이 적용돼 실내 온도에 따른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경제적인 부담이 낮다. 

    오텍캐리어 대용량 제습기는 넓은 공간에서도 빠르고 효율적인 제습이 가능하다. 동시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지속적으로 사용해도 경제적인 부담이 낮다. 또한 공기 토출부 상하 자동 운전 기능을 통해 제습 범위를 확대했으며 연속 배수 기능과 자동 정지 기능도 탑재해 물 비움을 신경 쓰지 않고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전력 소모가 적은 가전제품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 정책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인당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환급 신청 시스템은 정부에서 8월 중 오픈 예정으로 재원 조기 소진 시 신청 및 환급이 불가하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여름철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에너지 절감과 쾌적한 실내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에어, 다카마쓰 노선 취항 1주년 10만명 돌파

    진에어가 인천~다카마쓰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이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고 평가했다.

    진에어는 작년 7월 인천~다카마쓰 노선 운항을 시작해 현재 인천공항에서 오후 2시 30분, 다카마쓰에서는 오후 5시 5분에 출발하는 스케줄로 매일 운항 중이다. 취항 이후 올해 6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높은 탑승률을 기록했으며 10만9086명의 탑승객을 안전하게 수송하며 노선 경쟁력과 안정적인 수요를 입증했다. 

    현지에서는 취항 1주년을 기념해 깜짝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18일 당일 현지 출도착 승객 대상으로 고급 기념 볼펜, 현지 생선을 말려 만든 일본식 과자 및 진에어와 다카마쓰공항이 협업한 한정판 콜라보 토트백 등을 증정한다.

    진에어는 여행 수요에 맞춰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 ‘진마켓’을 통해 선착순 1000명에게 신규 출시된 골프팩 할인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에어는 “일본 대도시 외에 소도시에 대한 수요 파악을 통해 시장을 적극 공략한 것이 주효했으며 잔여 하계 시즌에도 시코쿠 지방 가가와현 다카마쓰 지역 여행에 대한 접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 한라의료재단과 협력해 탑승객 안전 강화

    에어서울이 제주한라병원에서 한라의료재단과 의료·건강 서비스 분야에서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에어서울 탑승객의 안전 제고 및 응급 상황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라의료재단은 에어서울 탑승객 중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의료 지원을 제공하며, 양 기관은 사회공헌 활동이나 마케팅 등 탑승객의 안전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탑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여행 환경을 마련하고, 웰니스 여행의 대중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세아 계열사 존스, VIP 스타일링 클래스 개최

    글로벌세아그룹 계열사인 S&A가 전개하는 존스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한 ‘VIP STYLING CLASS’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존스의 2025 FW 컬렉션을 VIP 고객에게 먼저 선보이는 자리로 고객과 접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클래스를 진행하며, 브랜드 고유의 무드와 스타일링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특히 존스만을 위한 특별 제품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VIP 스타일링 클래스는 존스의 정체성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론칭 3년차에 접어든 존스는 VIP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제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