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부터 9월 2일까지 원서 접수9월 20일 전국 30개 고사장서 대회 진행SW코딩·AI 프롬프트 등 ICT 역량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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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KPC)가 전 국민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및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제19회 전국 i-TOP(IT on Productivity)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i-TOP 경진대회는 KPC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의 필수역량인 SW코딩·AI 프롬프트 등 ICT 분야의 역량을 겨루는 종합대회다.대회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직장인, 군인을 비롯해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가 종목은 ▲정보기술(ITQ) ▲그래픽기술(GTQ) ▲그래픽기술일러스트(GTQi) ▲기업정보관리(ERP) ▲서비스경영능력(SMAT) ▲SW코딩(SWC) ▲AI프롬프트(AI-POT) 등 총 7개다.문제를 풀어나가는 해석력과 완성도, 신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역량을 지닌 참가자를 선정,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원서 접수는 이달 21일부터 9월 2일까지 KPC자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경우 9월 3일 전국 KPC자격 지역센터(총 28개소)에서 방문접수가 가능하다.경진대회는 9월 20일 서울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를 비롯한 전국 30개 고사장에서 진행되며, 수상자는 10월 31일 오후 3시 이후 KPC자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