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2일까지 운영 … 누구나 무료 수강
  • 서울디지털대학교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인 K-MOOC(이하 K-무크) 2학기 여름학기 강좌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디지털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K-무크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된 총 10개의 강좌(url.kr/apygbc)를 다음 달 2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전공 탐색부터 자격증 대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개설된 강좌는 2023년 선정된 4개 묶음강좌 △'도전!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자격증'(컴퓨터공학과 서동조·김은경 교수)과 지난해 선정된 4개 묶음강좌 △'도전! 공간정보융합기능사 실기: QGIS로 마스터하기' 그리고 개별강좌로 선정된 △'전문탐정사'(탐정학과 최순호 교수) △'K-컬처: 한복 이야기'(패션학과 권혜진 교수) 등이다.

    특히 공간정보융합기능사 강좌는 기초 이론부터 자격증 취득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연계된 교육과정으로, 실무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수강은 관심 있는 누구나 K-무크 홈페이지에 접속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 서울디지털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이영수 총장직무대행.ⓒ서울디지털대
    ▲ 서울디지털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이영수 총장직무대행.ⓒ서울디지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