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티몰·도우인·징둥 등 브랜드 공식몰 순차 오픈스테디셀러 위주 아토베리어 365 전 라인 선봬"온라인 중심의 전략적 진출"
  • ▲ ⓒ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현지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중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진출은 중국 소비자의 온라인 쇼핑 구매 선호 성향에 맞춰 티몰, 도우인, 징둥, VIP숍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 브랜드 공식몰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아토베리어 365 크림을 비롯해 앰플, 로션, 세럼 등 아토베리어 365 라인 전 제품을 선보인다.

    캡슐크림으로 알려진 아토베리어 365 크림은 7초에 1개씩 팔리며, 누적 판매 700만개 돌파하며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에스트라는 일본을 시작으로 베트남과 태국 등 아시아 진출에 이어 올해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으로 영역을 빠르게 넓혀가며 K-뷰티를 대표하는 더마 브랜드로 확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온라인 중심의 전략적 진출을 통해 중국 현지의 민감 피부 고객들을 더 가깝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