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투자에 대한 기업 인식 제고업종별 협·단체와 실무 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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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 컨퍼런스룸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산업-노동 합동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고용노동부와 함께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산업 현장의 중대 재해 근절을 위한 '기업 안전인식 제고 및 모범사례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근절을 주제로 개최된 지난달 29일국무회의 후속조치의 일환이다.간담회에서는 재해율이 높을수록 기업생산성이 낮아져 안전에 대한 투자가 결국 기업의 이익으로 돌아간다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연구결과가 소개됐다. 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이상징후 감지 시스템 등 산업 현장 안전성을 높이는 모범사례를 공유했다.산업부와 노동부는 업종별 협·단체와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산업현장에서의 안전투자 관련 애로 사항을 적극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다. 또 기업과 함께 업종별 안전포럼을 개최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지속할 방침이다.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제조업을 비롯한 모든 업종에서 노동자 안전이 비용이 아닌 꼭 필요한 투자로 보고 안전성을 높이는 기업 스스로의 노력을 강화해달라"며 "정부도 제조안전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하고, 산업단지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보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종윤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올해가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사와 업종별 협단체가 함께 책임감을 갖고 적극 협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