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상담·적성검사·특강을 한 번에의료AI공학과 등 신설 첨단학과는 교수가 학과 소개오는 30일 서울캠퍼스 혜화관에서 열려18일부터 고교생·학부모 대상 선착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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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 서치 포스터.ⓒ동국대
동국대학교는 오는 30일 서울캠퍼스 혜화관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드림 서치(Dream Search) 진로찾기'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대학 전공에 관한 상담 프로그램으로, 전국 고교생과 학부모 7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상담 존에서는 28개 학과가 참여해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올해는 서울캠퍼스와 함께 WISE캠퍼스 한의예과·의예과·간호학과도 참여한다.특강 존에선 동국대 학생부위주전형 준비방법과 재학생 합격사례를 들을 수 있다. 첨단학과로 신설되는 지능형네트워크융합학과와 의료인공지능공학과는 소속 교수가 직접 학과를 소개할 예정이다.진로가 명확하지 않은 고교생을 위한 적성검사 존도 운영한다. 휴식 존에선 소원을 빌 수 있는 미니 연등을 만들어 희망나무에 걸고, 동국네컷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박종배 입학처장은 "이번 진로찾기 프로그램은 전공상담·적성검사·특강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면서 "대학 전공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 동국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윤재웅 총장.ⓒ동국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