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엔터 산업 이슈와 취업전략, 공연기획 등 특강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지원 사업 일환
  • ▲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K-컬처 취업캠프 포스터.ⓒ상명대
    ▲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K-컬처 취업캠프 포스터.ⓒ상명대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K-컬처 취업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지속가능한 지역 청년층 취업지원 거버넌스 구축과 대학의 지역지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특강은 총 5회에 걸쳐 진행했다. K-컬처(엔터테이먼트) 분야 취업을 위한 온라인 특강과 자기소개서·포트폴리오 작성 교육, 그리고 오프라인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상환 전 CJ ENM, HYBE(빅히트) 인사담당, 국내 기획사 현직 프로듀싱본부 이사인 알렉스 김, 이지(Izzi) 전 HYBE 아티스트&레퍼토리(A&R), 황설민 ㈜팀임팩트 콘서트 연출·제작 감독, 현직 엔터 마케팅 컨설턴트 케이트(Kate)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종사자들이 각 프로그램의 강사로 참여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이슈와 취업 전략, A&R과 공연 기획, 엔터 기업 연습실 탐방과 그룹별 녹음 실습 등 학생들의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고 있다.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 ▲ 서울캠퍼스 야경.ⓒ상명대
    ▲ 서울캠퍼스 야경.ⓒ상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