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창용 한은 총재ⓒ한국은행
    ▲ 이창용 한은 총재ⓒ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4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 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아시아지역협의회(Asian Consultative Council·ACC)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동향을 논의한다.

    또한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Committee on the Global Financial System) 의장 자격으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과 글로벌 금융 현안에 대한 토론을 주재한다. 아울러 BIS 이사로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ECC)에도 참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