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정부 등 수도권·지방 고른 공급
  • ▲ 서울시내 아파트를 바라보는 시민들. ⓒ뉴데일리DB.
    ▲ 서울시내 아파트를 바라보는 시민들. ⓒ뉴데일리DB.
    9월 둘째주 전국 10개 단지 총 5512가구(일반분양 321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이 중 일반분양은 3215가구 규모다.

    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주요 공급단지는 경기 수원시 영통동 '망포역푸르지오르마크',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두산위브더센트럴도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천안아이파크시티2단지' 등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일원에서 '천안아이파크시티2단지'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동, 전용 84~118㎡, 총 1222가구 규모로 임대 245가구를 제외한 97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우정지구 A1블록에서 '의정부우정A1'을 공급한다. 단지는 지상 최고 25층, 8개동, 전용 59㎡, 총 538가구로 조성된다. 사전청약분 300가구를 제외한 238가구가 이번에 일반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