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포켓몬 월드 어드벤처: 고스트 대소동 진행에버랜드, 오즈의 마법사 테마 '에버랜드 오브 오즈' 운영서울랜드, 애니 페스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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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월드
비소식이 무색하게 주말 동안 외출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테마파크에서 선선한 공기와 함께 다양한 놀이거리를 즐겨보면 어떨까.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롯데월드 최초의 포켓몬 스테이지쇼 포켓몬 월드 어드벤처: 고스트 대소동를 11월 16일까지 진행한다.행사 기간 동안 어드벤처 내부에서는 고스트 타입 포켓몬이 포토존과 체험 공간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특히 피카츄와 고스트 타입 포켓몬이 댄스 파티를 펼치는 플래시몹 스테이지쇼 '포켓몬 월드 어드벤처: 고스트 파티도 진행한다. 주말 및 공휴일 기준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4시 10분 두 차례 공연을 진행한다.야외 매직아일랜드는 좀비들과 인형으로 가득한 호러아일랜드: 좀비월드로 변한다. 이곳에서는 9월 30일까지 좀비 월드 호러 분장 패키지 할인도 진행한다.1 DAY 호러 분장 패키지는 어른 기준 정상가 7만1000원에서 온라인 우대가 4만4000원에 선보인다. 청소년은 정상가 6만3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어린이는 정상가 5만5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할인 제공한다.AFTER 4 패키지는 어른 3만7000원, 청소년 3만3000원, 어린이 2만8000원이다. -
- ▲ ⓒ에버랜드
에버랜드에서는 11월 16일까지 판타지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한 '에버랜드 오브 오즈'를 진행한다.1만㎡ 규모의 축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은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들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에메랄드 시티로 꾸며진다. '에메랄드 시티'로 변신했다.원작 속 에메랄드 시티를 상징하는 초록색을 메인 컬러로 가든 전체가 호박 조형물, 가을꽃 등과 함께 밝고 즐겁게 꾸며졌다.양철나무꾼의 하트 정원에선 소원지에 글귀를 적어 나무에 걸어볼 수도 있다. 그린하우스에서는 마법사 오즈의 히든 미션에 참여해 기념 굿즈를 득템하고, 오즈 컨셉 AI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다.참여형 콘텐츠도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는 오즈 탐정사무소 사라진 토토와 살아있는 책을 진행한다. 포시즌스 가든 중앙 포시즌스 하우스에서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배포되는 체험 키트를 받아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면 Alive 멀티 비타 구미, NFC 북키링, 토토 빅스티커 등을 증정한다. -
- ▲ ⓒ서울랜드
서울랜드에서는 9월 한달간 매주 금·토·일 주말간 애니 페스타를 진행한다.먼저 통나무숲에서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모험극 뮤지컬 성냥팔이소녀를 구하라를 12시 30분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한다. 동화의 숲 캐릭터 친구들이 무대를 꾸민다.이벤트홀에서는 미아와 레오가 등장하는 연극 애니멀 킹덤도 오후 2시, 오후 6시 30분에 진행한다.지구별 무대에서는 유명 애니메이션 OST를 바이올린으로 선보이는 플라워 판타스틱 뮤직쇼 with 바이올린 행사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한다.저녁 8시 30분부터는 야간 공연 루나-빛의 전설을, 9시부터는 불꽃쇼 루나 스파클링 불꽃 판타지와 이어서 루나 레이저 판타지쇼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