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기공·동승전기 등 협력업체 29개사 참여윤길호 대표 "불법 하도급은 산업재해 직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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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건전한 하도급문화 정착과 안전혁신 확산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계룡건설은 지난 10일 대전 본사에서 '건전한 하도급문화 정착 및 안전혁신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윤길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명원 건축본부장, 이은완 CSO 등 계룡건설 임직원과 윤창기공, 동승전기 등 29개의 설비·전기 협력업체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설비·전기 안전사고 사례교육 △안전경영 추진현황 공유 △불법 하도급 금지 교육 △주요 하자사례 전파 △협력업체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협력업체와의 상생 협력 강화와 불법 하도급 근절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계룡건설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 혁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건전한 하도급 문화 정착과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윤길호 대표이사는 "불법 하도급은 산업재해와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라며 "계룡건설은 협력업체와 진정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원칙을 지키며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