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문·디지털 인터랙션 부문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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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IDEA 디자인 어워드서 환경부문으로 수상한 '하우스자이'ⓒGS건설
GS건설은 지난 18일 발표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2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브랜드 갤러리 '하우스자이(House Xi)'가 환경부문에서, 미래 주거기술 체험공간 '자이랩(Xi Lab)'이 디지털 인터랙션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미국의 IDEA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GS건설은 올해 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비욘드에이(Beyond A)' 웹사이트와 브랜드북으로 본상을, 레드닷 어워드에서는 하우스자이 내 자이랩으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IDEA 어워드까지 더해지면서 GS건설은 올해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게 됐다.GS건설 관계자는 "리브랜딩 이후 자이가 구축한 디자인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고유의 철학과 기준을 담은 디자인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