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9층·전용 59~170㎡…1161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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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로 드 서초' 단지 투시도ⓒDL이앤씨
DL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아크로 드 서초'를 내달 공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아파트 16개동, 전용면적 59~170㎡ 총 1161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59㎡ 5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아크로 드 서초는 서초동내 대표적인 재건축 5개단지중 하나인 서초신동아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조성하는 단지다. 강남 핵심지역에 입지하고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가 적용된 단지다.아크로 드 서초에는 층간소음을 대폭 줄여주는 'D-사일런트 플로어(D-Silent Floor)'가 적용된다. 이 기술은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는 마감 몰탈 및 완충재 등 DL이앤씨만의 혁신 기술을 집약해 만든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다.여기에 단지에는 층간소음 알림 시스템인 'D-사일런스 서비스(D-Silence Service)'도 도입된다. 이 서비스는 아파트 거실에 설치된 센서가 일정 수준 이상의 바닥 진동을 감지하면 월패드로 자동 알림을 보낸다. 층간소음을 예방하는 효과와 함께 이웃 간 분쟁 해결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이외에도 지열 시스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 커뮤니티와 공용부의 관리비 절감을 돕는 에너지절약 시스템도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