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교향곡 등 베토벤 대표 작품들 선봬개교 60주년 맞아 지역사회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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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특별연주회 포스터.ⓒ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2일 오후 7시30분 서울시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신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특별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예술적 교류를 넓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연주회에선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을 비롯해 고전주의 음악의 거장인 베토벤의 대표 작품을 선보인다.성신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매년 연주회를 통해 성북구·강북구·도봉구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이성근 총장은 "이번 특별연주회는 성신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가을의 정취 속에서 따뜻한 울림과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02-920-7680 -
- ▲ 성신여자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이성근 총장.ⓒ성신여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