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Ⅰ·모아Ⅱ 프로그램 운영 … 3291건 참여
-
- ▲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친환경 캠페인 ‘그린레이스 모아모아 챌린지’가 1000만 포인트 목표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은 총 3291건의 일상 속 탄소 저감 활동에 참여했다.올해는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 ‘모아Ⅰ’과 ‘모아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모아Ⅰ’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저탄소 상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 등 25개 항목을 실천해 포인트로 적립하는 방식이다.‘모아Ⅱ’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모아 플랫폼’을 활용해 친환경 활동을 인증하는 형태로 진행됐다.적립된 포인트는 기부금 1000만원으로 환산돼 ‘환경재단’에 전달되며 꿀숲벌숲 조성 사업에 사용된다.교보증권 관계자는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모여 더 큰 변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