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분도 회장 "모교 후학 양성에 동참할 수 있어 기뻐"
  • ▲ 윤재웅 동국대 총장(왼쪽)과 서분도 동국기업인모임(DHC) 회장이 DHC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동국대
    ▲ 윤재웅 동국대 총장(왼쪽)과 서분도 동국기업인모임(DHC) 회장이 DHC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동국대
    동국대학교는 지난 16일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동국기업인모임(Dongguk Honors Club, DHC) 기부금 전달식과 2025년도 DHC 후배사랑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분도(국민윤리 82학번) DHC 회장과 홍익표(건축공학 73)·윤병관(화학공학 82)·이건열(경찰행정 82)·오욱배(경제학과 86) 씨가 참석해 장학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동국대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 학교 주요 관계자가 함께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선 총 10명의 재학생에게 장학증서와 각 2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서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장학금을 모금해 후배들을 위한 마음을 모았다"며 "장학생 여러분은 '나를 지지해 준 선배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여러분은 우리가 오늘 전달하는 믿음과 마음을 이어갈 다음 세대"라며 "언젠가 여러분도 후배에게 그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 총장은 "변함없는 후배 사랑을 보여주는 DHC 동문 후원이 동국대의 귀한 전통"이라며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DHC는 2010년 창립해 후학 양성 등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2억7000여만 원이다.

  • ▲ 동국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윤재웅 총장.ⓒ동국대
    ▲ 동국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윤재웅 총장.ⓒ동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