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년 기념한·중 교류음악회 형태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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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챔버앙상블 제15회 정기연주회 포스터.ⓒ세종대
세종대학교는 음악과 윤경희 교수가 이끄는 세종챔버앙상블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구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러시아 작곡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Dmitri Shostakovich) 서거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세종대 음악과 이기정 교수가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며, 중국 출신 피아니스트 이후이(Yi Hui), 후이저우(Hu Yizhou)가 함께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을 선보인다. 이어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바장조(K.137) 와 쇼스타코비치의 현을 위한 신포니아(교향곡)(Op.110a)를 연주한다.윤 교수는 "이번 연주회는 세종챔버앙상블이 추구해 온 예술적 완성도와 국제적 교류의 의미를 동시에 담은 무대"라며 "모차르트의 고전적 아름다움과 쇼스타코비치의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공연을 한 무대에서 감상하며 감동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세종챔버앙상블은 세종대 음악과 교수진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패기 넘치는 젊은 연주자와 풍부한 경험의 중견 연주자가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의 무대를 선보인다. 2001년 9월 창단 이후 정기·기획연주회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과 소통해 왔다.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며, 2023년에는 사단법인으로 전환해 한층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 ▲ 세종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엄종화 세종대 총장.ⓒ세종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