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국물요리 및 즉석밥 출시유기농 쌀과 천지향미 배합 … 사골곰탕은 '녹색한우'만 사용"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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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제일제당이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푸키루키(Pookie Rookie)’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푸키루키는 해달 형제 캐릭터인 ‘푸키’와 ‘루키’의 이름으로, 발음하기 쉬운 어감을 살리면서 귀여운 어린이를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바다 동물 캐릭터들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감과 동시에 식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군은 냉동국물요리·즉석밥으로, 국내산 재료를 활용해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을 구현했다.

    국물요리 제품으로 선보이는 ‘푸키루키 한우로 만든 건강한 사골곰탕’은 전라남도 축협 8곳이 모여 만든 무항생제 한우 브랜드 '녹색한우'의 한우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유기농 쌀로 만든 ‘푸키루키 유기농 쌀밥’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유기농 쌀을 사용했다. 100% 유기농 쌀에 유기농 천지향미를 배합해 구수한 밥 내음도 살렸다.

    CJ제일제당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에서는 11월 17일부터 한 달간 리뷰 이벤트를, CJ더마켓에서는 11월 2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