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22000원보다 4배 오른 88000원에 물량 잠겨
  • ▲ 1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큐리오시스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 1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큐리오시스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공모주가 또 다시 대박을 쳤다. 

    13일 상장한 실험실 자동화(랩오토메이션) 전문 기업 큐리오시스가 상장일 시초가부터 공모가의 2배인 따따블에 성공했다. 

    큐리오시스는 이날 10시 개장하자마자 공모가 2만2000원보다 300% 오른 8만8000원에 물량을 잠갔다. 

    공모주 따따블은 최근 상장한 이노테크가 기록했지만, 당시에는 시초가 따따블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