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교수가 나와 발음, 억양 지도, 문화적 맥락까지 생생히 전달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 등 6개 언어로 구성카카오T 택시 플랫폼 통해 2주 간격으로 새 에피소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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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한국외대와 ㈜더블에스코어는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을 통해 외국어 학습 콘텐츠 '택시에서 배우는 1분 외국어' 시리즈를 선보인다.ⓒ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더블에스코어와 함께 이달부터 외국어 학습 콘텐츠 시리즈 '택시에서 배우는 1분 외국어'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콘텐츠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대중교통·모빌리티 이용자에게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자 선보인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In Vehicle Information+Entertainment, IVI) 플랫폼 카카오T RSE 지면을 통해 송출한다.이 콘텐츠는 사이버한국외대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여행과 일상이 더 재미있어지는 외국어 한마디'라는 주제로 운영한다. 시청자가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을 쉽게 익힐 수 있게 기획됐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6개 언어로 구성됐다. 원어민 교수가 등장해 발음과 억양 지도는 물론 문화적 맥락까지 생생하게 전달한다.카카오T 택시 내부에서 약 2주일 주기로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달 중순부터 사이버한국외대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CUFS)에서도 시청 가능하다.사이버한국외대 관계자는 "택시에서 배우는 1분 외국어 콘텐츠를 접하는 분들이 이동하는 도중 자투리 시간에 쉽고 친근하게 외국어 학습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해 외국어 교육의 대중화와 글로벌 소통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다음 달 1일부터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go.cuf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173-2580, ipsi@cufs.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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