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맥심을 경험하는 소비자 접점 확대꾸준히 오프라인 팝업 전개 … 소통 이어가"다양한 세대가 맥심을 경험하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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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이 ‘컬러 오브 맥심’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행복에도 컬러가 있다면’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이번 패키지는 대표 제품인 맥심 모카골드,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슈프림골드를 각각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랑, 아이보리, 주황을 활용한 굿즈와 함께 선보였다.굿즈 아이템은 타월, 슬리퍼, 의자커버, 컵 등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들로 구성해, 익숙한 생활용품을 통해 맥심을 새롭게 경험하는 즐거움을 전하고자 했다.종이컵 사용 방식에 따라 유형을 나눈 ‘MCTI(Maxim Cup Type Indicator) 컵 굿즈’도 MZ세대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해당 컵은 ▲단 한 번도 종이컵을 구기지 않고 사용하는 ‘완벽형’ ▲마시자마자 종이컵을 습관처럼 구겨버리는 ‘파괴형’ ▲종이컵 입구를 살짝 당겨 마시는 ‘개방형’ ▲종이컵 테두리를 씹으며 불안을 넘기는 ‘불안형’ 총 네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소비자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맥심의 컬러 경험’을 정의하는 재미를 확산시키고 있다.이외에도 맥심은 ‘카카오프렌즈’,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니언즈’,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잔망루피’ 등과 협업한 한정판 패키지를 통해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고 MZ세대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혀왔다.팝업스토어 역시 이러한 일환이다. 올해에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한국적 환대와 맥심의 따뜻한 브랜드 감성을 고즈넉한 한옥 공간에 담은 ‘맥심가옥’을 선보였다.방문객들은 멋스러운 한옥에서 ‘모카골드 시나몬 라떼’, ‘화이트골드 쑥 라떼’ 등 맥심 커피믹스로 만든 스페셜 메뉴를 맛보고, 맥심 제품을 맞히는 가배 기미상궁 이벤트, 미니 맷돌 그라인딩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특별한 경험을 누렸다.동서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맥심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