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캠프 이후 1주일간 온라인 사후관리 서비스"직무 기반 맞춤형·실전형 취업 프로그램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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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톨릭대학교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집중 취업캠프’를 진행했다.ⓒ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는 지난 17~21일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집중 취업캠프'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집중 취업캠프는 졸업생(졸업예정자 포함)과 최근 2년 이내 졸업자, 미취업 상태의 지역 청년을 위해 설계된 실전형 취업 프로그램이다. 오프라인 캠프와 1주 이상 온라인 사후관리 과정을 연계해 교육 종료 이후에도 취업 준비를 지원하도록 짜졌다.17일 열린 오프라인 캠프에선 ▲취업 특강 ▲개인별 준비도 점검 ▲직무별 취업 전략 수립 ▲맞춤형 피드백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는 직무 매칭 기반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취업 전략을 구체화하며 실전 구직 역량을 강화했다.오프라인 행사 이후에는 사후관리 과정으로 2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1대1 취업 컨설팅 ▲직무·기업 매칭 지원 ▲채용 정보 제공 ▲추가 코칭 등의 서비스가 이뤄졌다.가톨릭대 취업지원팀 관계자는 "졸업 직후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큰 부담이 되는 시기"라며 "앞으로도 졸업생과 지역 청년의 수요에 맞춘 실전형 취업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청년들의 사회 진출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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