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첫 연말 맞아 가격 인상 없이 운영 그랜드 하얏트 인천, 미국과 유럽 홀리데이 메뉴로 채운 뷔페포시즌스 서울, 페이스트리팀이 직접 만든 디저트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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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et & Meat Festive Tableⓒ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크리스마스가 한 달 뒤로 다가왔다. 지금 예약하지 않으면, 유명 레스토랑은 큰 돈 쓸 각오를 마쳐도 방문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높다. 호텔 뷔페 역시 마찬가지다. 각 호텔이 페스티브 시즌 준비를 마치고 본격 예약에 돌입, 12월 초면 손님맞이 준비를 거의 마치게 된다. 비싸도 꼭 가보고 싶은 호텔 페스티브 뷔페, 올해는 어디가 진국일지 눈여겨 살펴보자.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파르나스 호텔이 새로 개관한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오픈 후 첫 연말을 맞아 12월1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페스티브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개관 후 첫 연말을 기념해 12월 페스티브 기간 동안 ‘온:테이블’ 뷔페 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주중 및 주말 모두 기존과 동일한 요금으로 즐길 수 있다.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온:테이블’에서는 연말의 만남을 기념하고 최상급 육류의 풍미를 극대화한 ‘밋 앤 미트 페스티브 테이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호텔 셰프들이 엄선한 최고 품질의 육류를 직화에 굽고 두툼하게 컷팅해 육즙과 풍미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는 일념으로 기회됐다.압도적인 비주얼의 토마호크 스테이크, 깊고 진한 육향을 자랑하는 한우 업진살, 달콤하게 글레이즈한 백립 등을 비롯해 랍스터와 트러플을 활용한 페스티브 메뉴를 다양하게 구성했다.또 굴 세비체와 겨울 방어, 킹크랩, 대게, 랍스터 등 바다의 제철 진미를 한 곳에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시푸드 셀렉션을 더해 고품격 연말 모임에 최적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성인 1인 기준 주중 점심 가격은 17만3000원, 주말과 공휴일 점심, 주중 저녁과 주말과 공휴일 저녁 가격은 모두 19만8000원이다. -
- ▲ 그랜드 하얏트 인천 페스티브 뷔페ⓒ그랜드 하얏트 인천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도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다채로운 미식의 향연인 ‘페스티브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이번 페스티브 뷔페에서는 미국 출신 총괄 셰프와 프랑스 출신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미국·유럽의 정통 홀리데이 메뉴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홀리데이 시즌을 대표하는 전통 로스트 터키를 비롯해 랍스터 구이, 프랑스식 연어 요리 ‘살몬 앙 크루트’, 유럽의 대표 크리스마스 디저트인 슈톨렌과 팡도르, 스페셜 씨푸드 스테이션 등 다채로운 메뉴가 더욱 풍성한 만찬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뷔페 이용 고객에게는 소프트 드링크와 맥주가 무제한 제공되며, 프로모션 기간별로 와인 1잔 또는 칵테일 무제한 혜택도 더해져 한층 특별한 경험을 완성한다.25일, 31일 가격은 성인 기준 19만원이다. -
- ▲ 더 마켓 키친ⓒ포시즌스 호텔 서울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호텔 전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올해는 각 레스토랑과 바에서 선보이는 시즌 한정 메뉴와 셰프의 시그니처 코스를 중심으로, 더욱 풍성한 연말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해당 크리스마스 연말 프로모션은 2026년 1월5일까지 진행된다.더 마켓 키친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스페셜 뷔페를 11월21일부터 1월1일까지 마련한다.포시즌스 호텔 서울 페이스트리팀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디저트 스테이션만으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데 여기에 천천히 구운 프라임 립, 페스티브 미트 파이, 크리스마스 햄 외에도 장어구이, 한우 육회, 킹크랩 등이 마련된다.또한 12월24일, 25일, 31일에는 스페셜 수프, 캐비어 토로 스시, 트러플 스테이크, 차이니즈 BBQ 스테이션이 추가되어 잊지 못할 연말 만찬을 즐길 수 있다가격은 주중 런치 17만9000원, 디너 20만5000원, 금요일 디너, 주말 브런치 앤 디너 20만5000원, 스페셜 데이(12월24일 디너, 25일 브런치 앤 디너, 31일 디너) 21만5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