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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이 서민 고객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상생 프로젝트 '헬프업&밸류업'을 확대, 1일부터 성실 상환 고객의 신용대출 금리를 일괄 인하한다.11월 말 기준으로 최근 일 년간 연체 없이 거래하며 금리 15% 초과 신용대출 이용 고객 2만여명에게 대출 만기까지 금리를 0.5%포인트 낮춰준다.신한저축은행은 지난해 10월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를 통해 11월 말 기준 1000여 명의 고객에게 평균 4.8%포인트의 금리를 낮춰줬다.채수웅 신한저축은행 사장은 "상생금융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그룹이 추진하는 금융사다리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