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투자자 발굴, 시장 동향과 정책 정보 공유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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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5번째부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와 마크 제피 뉴욕상공회의소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5일 뉴욕상공회의소와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마크 제피 뉴욕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배조웅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강동한 중기중앙회 부회장,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 중소기업의 뉴욕 광역권 진출을 위한 바이어·투자자 발굴 ▲양국 기업인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 촉진 ▲미국 시장 동향 및 정책 정보 공유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김기문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국 최대 시장인 뉴욕에서 중소기업의 진출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