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설립 이후 베트남 대표 케이블 기업 성장400kV급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장 내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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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한전선
대한전선의 베트남 생산법인 ‘대한비나’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현지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에 위치한 대한비나 공장에서 진행됐다. 송종민 부회장을 비롯해 에너지부문장 임익순 상무, 재무관리실장 노재준 상무 등 대한전선 경영진과 대한비나의 최승호 법인장 및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Powering the Future’를 주제로 설립 이후 20년간의 성장 역사와 주요 성과를 되짚어보고 글로벌 생산기지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함께 공유하는 ‘비전 트리 퍼포먼스’를 진행해 미래 성장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또한 장기근속자 17명과 우수직원 4명을 시상했다.대한비나는 2005년 설립 이후 고압 및 중저압 전력케이블과 가공선 등을 생산하며 베트남 내 대표 케이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글로벌 전력케이블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설비와 기술력을 강화해 온 결과, 지난해에는 매출 1403억을 달성하며 2023년 대비 약 20%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다.특히 올해 8월에는 400kV급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장 건설 계획을 밝혔다.신규 공장은 베트남 동나이성 롱탄 산업단지 내에 조성되며,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시 대한비나는 베트남 내 유일한 400kV급 초고압 케이블 생산기지를 확보하게 된다.송종민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기술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지속 성장해 당사의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