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점 중심 사회밀착형 모델 구축울산 중구 이웃돕기부터 의료 서비스 향상 후원금 전달"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경영 이어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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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가 직영장례식장을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모델 구축에 나서고있다고 16일 밝혔다.보람상조는 올해부터 전국 13개 직영장례식장 연간 매출액의 일정 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연중 단위로 운영하며 ESG 실천을 체계화하겠다는 구상이다.대표적인 사례로 보람상조 직영장례식장인 세민에스보람장례식장은 최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 중구 이웃돕기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을 위해 가족 외식 이용권 형태로 사용된다이와 함께 보람상조는 직영장례식장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국 각 장례식장은 지역 특성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최근에는 부산 동래봉생병원 공원 조성을 위한 후원금과 대동병원 시설 개선 및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후원금을 각각 전달하며 지역 의료 인프라 강화에도 기여했다.보람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