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40~57㎡ 소형면적…165가구 일반분양
  • ▲ 라비움 한강 투시도. ⓒ 디오로디엔씨
    ▲ 라비움 한강 투시도. ⓒ 디오로디엔씨
    서울 마포 한강라인에 들어서는 '라비움 한강'이 오는 18일 청약접수를 신청받는다.  

    만 19세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대출이 적용된다. 따라서 계약금 5%만 마련하면 입주때까지 별도 추가부담이 없다. 

    단지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일대 합정7재정비촉진구역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38층·전용 40~57㎡ 소형면적 198가구와 전용 66~210㎡ 오피스텔 65실 총 263가구로 구성돼 있다. 

    청약대상은 소형주택 165가구로 타입별 가구수는 △40㎡A 81가구 △40㎡B 16가구 △42㎡ 36가구 △45㎡ 16가구 △57㎡ 16가구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고 38층 높이로 가구중 일부는 파노라마뷰가 기대된다. 

    남동향 가구에선 서강대교와 마포대교·밤섬·여의도를 볼 수 있으며 남서향 가구는 양화대교와 당산철교·여의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향에서는 양화대교와 성산대교·선유도를, 동향에선 신촌·남산·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철 2·6호선 합정역을 도보 2분이면 오갈 수 있으며 강변북로·올림픽대로·양화로 등도 인접해 있다. 또한 도보 10분거리에 망원한강공원이 위치해 있고 선유도공원과도 가깝다. 

    38층 스카이라운지에선 휴식과 담소를 나눌 수 있으며 벤치형 휴게공간 루프탑 스카이가든도 마련된다. 

    B1F 라운지&미팅룸에선 개인업무나 회의·스터디 등을 할 수 있고 스크린골프장도 B2F에 조성된다. 

    한편 라비움 한강은 지난 3월 첫삽을 떴으며 현재 사전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중이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3일이고 정당계약은 내년 1월5일부터 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