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속 과자 마을 구현 … 외관에는 아티스트 대형 포스터 장식1층 마켓라운지, 2층 빈티지 마켓으로 꾸며"브랜드와 소비자가 감성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문화적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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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하이브(HYBE)의 인기 보이 그룹 ‘엔하이픈(ENHYPEN)’, ‘TWS(투어스)’와 협업한 겨울 시즌 온팩 제품 5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서울 성수역 3번 출구 앞 ‘노바포탈’(성동구 아차산로 116)에서 컬래버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MZ세대 소비자 문화와 연말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체험형 브랜드 공간’으로, 성수동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색다른 몰입감을 제공한다. 하이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한 다양한 콘텐츠와 브랜드 체험 요소를 결합해, 방문객들이 겨울철 즐거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유럽의 빈티지 마켓을 모티프로 꾸며진 공간은 ‘꼬깔콘’, ‘크런키’, ‘몽쉘’, ‘말랑카우’, ‘제로(ZERO)’ 브랜드로 만들어진 5개의 작은 마켓이 열리는 상상 속 과자 마을을 구현했다. 외관에는 아티스트 대형 포스터와 초대형 리본 장식을 배치해, 성수동 방문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1층은 ‘마켓라운지’로 아티스트별 상징 색상을 적용해 공간을 구획하고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형 포토존을 마련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2층은 브랜드별 특성을 반영한 매대를 통해 빈티지 마켓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고깔콘 과장공방과 크런키 룸, 블루베리 말랑카우 농장, 제로(ZERO) 정원 등이다.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된다. 동일 제품 맞히기, 핀볼 게임 참여 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게임존과 브랜드별 요소를 체험하고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브랜드와 소비자가 감성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문화적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