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메가프로젝트 필두로 첨단산업 지원 본격화공적보증, 금융산업 AI 전환 등 첨단산업화 추진
  • ▲ ⓒ
    ▲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국민성장펀드가 1차 메가프로젝트를 필두로 첨단산업 지원을 본격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19일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국민성장펀드는 2026년부터 매년 30조원, 향후 5년간 총 150조원의 자금 공급을 본격 개시한다"며 "1차 메가프로젝트 후보군으로 재생에너지, 국가 AI 컴퓨팅센터, K-엔비디아, 이차전지 소재, 첨단 AI 반도체, 전력반도체, 반도체 클러스터 에너지 등 분야에서 산업과 지역에 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7건을 선정했다"고 이 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산업 지원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공적보증 등 정책금융의 효율화와 금융산업 자체의 AI 전환 등 첨단산업화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