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레스티노 롤팩 매트리스 선보여2018년 침대 시장 진출 이후 영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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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쿠의 레스티노 롤팩 매트리스 모습. ⓒ쿠쿠
쿠쿠의 휴식가구·가전 브랜드 ‘레스티노’가 렌탈 상품의 장점을 내세운 전략으로 매트리스·프레임 중심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쿠쿠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레스티노 침대제품(매트리스·프레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10%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쿠쿠는 지난 10월 ‘레스티노 롤팩 매트리스’를 선보이며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압축 형태로 배송돼 설치 기사 방문 없이도 셀프 설치가 가능하며, 교체와 세탁이 간편한 워셔블 분리형 커버로 정기적인 위생 관리에 강점이 있는 제품이다.설치 기사 방문 없이 배송되는 것은 물론 설치와 관리도 편리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사용감과 수면 품질도 고려했다. 프리미엄 자카드 원단을 적용해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을 구현했으며, 6회전 독립 스프링 시스템을 통해 체압을 고르게 분산하고 옆 사람의 움직임에 따른 흔들림을 최소화했다.여기에 매트리스 가장자리 꺼짐을 방지하는 스퀘어 가드폼과 내부 공기 순환을 돕는 에어클라우드 패딩, 높은 탄성과 복원력을 갖춘 하이 엘라스틱 폼, 미끄럼 방지 원단 등을 적용해 안정적이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완성했다.한편, 쿠쿠는 2018년 침대 시장 진출 이후 레스티노 브랜드를 중심으로 주방가전과 생활가전에 이어, 침구와 헬스케어 제품까지 영역을 넓히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미디엄 소프트 타입의 ‘레스티노 유로탑 매트리스’와 소프트 타입의 ‘레스티노 필로우탑 매트리스’를 비롯해, 가구형 안마의자 ‘J체어’, ‘폴더블 안마베드’ 등 헬스케어 제품까지 영역을 넓히며 휴식과 건강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쿠쿠 관계자는 “레스티노가 제품 설계부터 관리 서비스까지 수면의 본질적 가치를 강화하는 데 집중한 결과로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프리미엄 수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