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은행 가계대출 456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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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요 은행 가계대출이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해 12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767조6781억원으로 11월 말(768조1344억원)보다 4563억원 감소했다.5대 은행의 월말 가계대출 잔액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1월(4762억원 감소) 이후 처음이다. 은행들이 연말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강화하면서 가계대출 잔액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월간 가계대출 증가폭은 지난해 6월 이후 대출 규제 영향으로 가파른 속도로 줄어들다 10월 일시 반등했다. 그러나 11월 재차 축소된 뒤 지난달엔 감소했다.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 포함)은 소폭 늘었지만 증가 폭이 1년 9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 주담대 잔액은 611조6081억원으로 지난해 11월 말보 대비 3224억원 늘었다.신용대출은 잔액은 지난해 11월 말 105조5646억원에서 지난달 104조9685억원으로 5961억원 줄었다. 감소폭은 지난해 1월(1조5950억원) 이후 가장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