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부사장 사의 표명…'대대행' 체제 불가피사장 선임 지지부진…LH 전현직 인사 3명만 추천
  • ▲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옥. ⓒ뉴데일리DB
    ▲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옥. ⓒ뉴데일리DB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사퇴 이후 후임 인선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직무대행을 맡은 부사장도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H 사장 직무대행인 이상욱 부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사표를 낸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선 신임 사장 후보 추천안이 정부로부터 받아들여지지 않는 등 선임 과정이 지지부진한 상황과 관련이 있을지 모른다는 관측도 나온다.

    LH 신임 사장 후보로는 전현직 LH 인사만 3명 추천됐고 외부인사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석열 정부 시절 임명된 이한준 전 LH 사장은 작년 8월 임기 만료 3개월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고 같은해 10월 면직 처리됐다.

    이 부사장의 사표가 수리되면 LH는 신임 사장이 임명될 때까지 대행의 대행 체제 운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