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자지원 한시 특판상품 출시…'9·7대책' 후속조치HUG 보증료율 80% 할인…422억 예산소진시까지
-
- ▲ 초기사업비 융자 이자율. ⓒ국토부
국토교통부는 주택재건축·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초기사업비 융자지원 이자율을 대폭 낮춘 1년 한시 특판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초기사업비 융자는 사업 초기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정비사업 추진위원회와 조합에 용역비·운영비·총회개최비 등 사업비를 저리로 대출해주는 제도다. 지난해 3월 도입된 이후 서울·경기·부산·대구 등 사업장에서 이용되고 있다.이번 특판상품은 9.7주택공급방안 후속조치로 정비사업에 대한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연이자율을 1%로 대폭 낮췄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료율도 기존대비 80% 할인된 0.2~0.4%를 적용한다.해당조건은 오는 12월31일까지 사업신청과 승인이 완료된 건에 한해 적용된다. 422억5000만원 규모 올해 사업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된다.특판상품을 포함한 초기사업비 융자상품에 대한 세부사항은 기금도시재생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업 신청문의는 권역별 HUG 기금센터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김영국 국토부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은 "1년 특판상품은 정비사업 추진속도를 높이고 조합원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절감하는 효과를 낼 것"이라며 "신속하고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