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약학 연구역량-산업 인프라 결합 산학협력 모델응용화학부 김주은 교수, 기술고문으로 참여
  • ▲ MFC AI제형연구센터 출범식. 왼쪽부터 국민대 김주은 교수, 엠에프씨 황성관 대표, 국민대 정승렬 총장,  국민대 손진식 기획부총장, 엠에프씨 이정옥 이사.ⓒ국민대
    ▲ MFC AI제형연구센터 출범식. 왼쪽부터 국민대 김주은 교수, 엠에프씨 황성관 대표, 국민대 정승렬 총장, 국민대 손진식 기획부총장, 엠에프씨 이정옥 이사.ⓒ국민대
    국민대학교는 원료의약품(API)과 핵심 의약소재 개발·제조 전문기업인 엠에프씨 주식회사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지난 7일 교내 산업약학연구실에 'MFC AI제형연구센터'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국민대 정승렬 총장을 비롯해 응용화학부 김주은(바이오의약전공) 교수, 엠에프씨 황성관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센터 설립은 국민대가 축적해 온 인공지능(AI) 기반 제형 설계 연구 성과와 기업의 실증·사업화 역량이 결합한 산·학 협력 사례다.

    MFC AI제형연구센터는 엠에프씨의 핵심 프로젝트인 '논스톱 솔루션 프로젝트: 원료의약품에서 완제의약품까지'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 기술을 구축하게 된다. 신약 개발을 위한 제형 연구, 파트너사 의약품 제형 개발 지원, 완제의약품 분야 진출을 위한 핵심 기술 확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 총장은 "이번 AI제형연구센터 출범은 국민대가 보유한 AI·약학 융합 연구역량이 산업 혁신으로 연결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산·학 협력을 통해 국가 바이오·제약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기술고문으로 참여하는 김 교수는 "AI 의약품 제형설계는 신약과 개량신약 개발의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분야"라며 "국민대 연구진의 기술력을 엠에프씨의 산업 인프라에 결합해 원료부터 완제까지 이어지는 데이터 기반 의약품 개발 모델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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