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 2시간만에 승객 보조배터리서 화재 발생보조배터리 소지 승객 제외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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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발 홍콩행 아시아나항공 항공기에서 보조배터리 화재가 발생했다.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홍콩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9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8분 인천을 출발해 홍콩으로 비행 중이던 아시아나항공 OZ745편에서 이륙 2시간 만에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해당 항공기는 A330-300 모델로 승객 284명이 탑승했으며 화재 발생 즉시 승무원이 조기에 화재를 진압해 대형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다.승무원의 초동 조치로 해당 항공기는 회항 없이 이날 오후 11시 56분에 도착했으며 보조배터리를 소지한 승객이 경미한 화상을 입은 것을 제외하면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보조배터리 화재 발생 즉시 1~2분 내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해 회항은 없었으며 큰 피해 없이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