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계열 비중 높고 계약학과 없이도 2위와 1.8% 격차유지취업률도 3년 연속 1위 …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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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직자들.ⓒ연합뉴스
서강대학교는 지난 9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대학정보공시에서 4년제 종합대학교 기준 취업률 73.1%로 서울지역 대학 중 1위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지취업률(4차)도 91%로 3년 연속 서울권 대학 1위를 기록하며 양적·질적으로 우수한 취업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청년취업난이 심화하며 이공계 중심의 신입 채용 분위기가 확산하는 가운데 서강대는 인문·사회계열 재학생 비중이 높고 경쟁대학과 비교했을 때 계약학과 졸업생 실적이 없음에도 취업률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특히 2위 대학과 1.8%의 큰 격차를 보였다. 학과와 학생 개개인에게 특화된 진로·취업교육,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치밀한 진로·취업 지원 전략이 조화를 이룬 결과로 분석된다.대학 졸업자가 취업 후 어느 시점까지 취업상태를 유지했는지 보여주는 유지취업률의 경우 서강대는 보통 1년 이상 취업상태가 이어지는 4차 유지취업률에서 91%로 3년 연속 서울권 대학 1위에 올랐다.'취업의 뼈대' 시리즈 저자이기도 한 최성욱 취업지원팀장은 "학생들이 조기에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서강대는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직원들이 학생을 개인별로 멘토링하며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취업한 선배들의 생생한 진로·취업 준비 과정을 담은 특강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호평받기도 했다. 진로 관련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
- ▲ 서강대학교 전경. 우측 하단은 심종혁 총장.ⓒ서강대





